군번도 계급도 부대이름도 없었다” 켈로부대 추모식, 용유동 추모탑에서 갖기로
군번도 계급도 부대이름도 없었다” 켈로부대 추모식, 용유동 추모탑에서 갖기로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5.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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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도 계급도 부대이름도 없었다” 켈로부대 추모식을 올해는 영종뉴스와 공사모 주관으로 용유동 추모탑에서 갖기로

오는 6월6일 10시 인천시 중구 을왕동에 있는 켈로부대(Korea Liaison Office·별칭 유격백마부대) 충혼탑에서 켈로부대 추모식을 갖기로 했다.

최성용 켈로 유격백마부대 전우회 회장은 올해는 켈로부대 추모식을 사정상 열리지 못하게 되었는데, 영종뉴스주관으로 공사모(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 회장 유해운) 과 함께 열린다고 하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행사를 하는데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변 군부대와 각군 전우회 그리고, 조광휘 시의원, 이성태 구의원등 주요 내외빈과 영종주민들을 모시고, 뜻 깊은 주모식이 되도록 관계부서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갖기로 하였다.

켈로부대는 1949년 미군이 창설한 미 극동사령부 산하 특수부대로 부대원들이 모두 이북(한반도 북위 38도 선 위쪽 지역) 출신으로 구성됐다.

이 부대는 1950년 9월 14일 인천 팔미도를 탈환해 그곳에 있던 등대를 밝혀 다음날 연합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개시하도록 발판을 마련하면서 훗날 명성을 얻었다.  

6·25전쟁에서 산화한 전우 552명이 전사하여 그들을 위한 충혼탑이 있는 을왕동이 그 전투지라고 한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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