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무료 포트폴리오 서비스와 작가에게 수익을 배분하는 무료 이미지 서비스를 결합한 픽스업(대표 임동현, 정찬우)이 2019년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만 타에베이에서 열리는 ‘2019 Taipei International Photography & Media Equipment Exhibition’에 참가한다.이 행사는 대만에서 매년 열리는 사진 업계의 대표적인 대규모 행사이며 소니, 니콘, 캐논, 파나소닉, 올림푸스 등 카메라 대표 브랜드를 포함, 대만의 중소기업들이 부스에 참가한다. 또 각 기업의 브랜딩뿐만 아니라 현지

영종도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고즈넉한 천년고찰 용궁사에서 선조들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진다.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오는 9월 22일 영종도 용궁사에서 ‘소원을 기원하다’ 공연을 개최한다.구는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역사문화 체험 콘텐츠로 개발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중구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문화재 야행 이외에도 올해 처음 시작된 생생문화재와 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 중구청(구청장 홍인성)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주관하는 “2019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하반기 행사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의 2017년 전국 문화재 야행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야행으로 선정된 바 있고, 지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렸던 상반기 야행에는 무려 8만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천의 대표 문화관광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하반기 야행은 “문화재와 음악이 함께하는 가을 밤마실”을 주제로 중구

추석연휴 3일차에 실내 규모가 넓은 한 카페를 들렀다.평소에는 2인이상 손님들도 많이 오지만 추석연휴라 두팀 빼고는 전부 카공족이었다.카공족들이 점령(?)한 공유 오피스화된 카페에서 대화하는 한 커플의 목소리와 카페에서 틀어주는 음악만이 공간을 채운다.카공족이란 카페에서 일이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다.영상감상, 인터넷 강의 등 자기계발을 하는 직장인, 공부를 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카공족이 있다. 카공족이 생겨난 배경에는 커피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은은한 커피향을 맡으며 일이나 공부에 집중하기 쾌적한 환경, 매장마다 w

운서역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거리, 그림아일랜드에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가진 사주 선생이 새로 왔다.사주상담에 필요하다면 분야별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는 열정을 가진 "도오선생"은 맞춤 상담과 오랜경험과 풍부한 지식 교양으로 인생가이드를 제시한다.재미로 푸는 사주... 타로 선생도 보강하게 되면, 그림아일랜드는 나름 재미가 쏠쏠한 카페로 오는이들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을듯 하다.사주보는 곳이 카페내 숨은 장소에 있어, 일반 손님들은 사주카페라는 사실을 모를수 있다.최근에는 찾는 손님들이 많아서, 특정시간에는 자리를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이 결국 폐허의 왕이 됐다. 자신이 이그트라는 사실을 알게 된 어라하들을 순식간에 죽여버렸을 뿐 아니라 이 사건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이들에게까지 칼을 휘둘렀다.1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서 타곤(장동건 분)이 이그트인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어라하들을 몰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뿐 아니라 이튿날, 수많은 어라하들의 죽음에 의문을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22일부터 10월5일까지 경복궁 소주방에서 2019년 하반기 '수라간 시식공감'을 1일 2회씩 총 24회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수라간 시식공감'은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왕실의 다과와 궁중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소주방을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국악공연을 즐기며 궁중 음식을 맛보게 된다.올해 하반기 행사에서는 계절과 절기에 맞는 다양한 재료로 구성된 솜씨좋은 궁중병과를 선보인다.

비온뒤 선선한 초가을의 입구에서 을왕리 주민들을 위한 "초가을밤의 축제 in 을왕리"가 9월 4일 저녁 5시 30분에 열렸다.공연은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김국현)가 하계수련회 기간(2019년 9월 4일 ~ 5일) 중에 을왕리 주민을 초청한 행사로 가수 *한송이, *엄태산, *한서경 등 출연했다.이날 문화축제는 사단법인 한국영화협회 회원 150여명외에 협찬사, 영화 관계자들, 을왕리 주민, 단체장들이 참석하였고, 사회는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독고영재가 맡았다. 공연외에도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 진행으로 관중들의 호응이 뜨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지난 24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송도맥주축제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도심형 피크닉 축제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27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4일 하루에만 15만명의 관객이 찾았다.전야제인 23일엔 약 10만명이, 25일엔 8만명이 방문해 하루 평균 11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송도맥주축제는 지난해 보다 행사장을 2배 확장했다. 특히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 엘포인트(L.POINT)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 관객들에게 돗자리를 제공하는 등 축제를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입추가 지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전소를 지나다가 대로변에서 모락모락 나오는 수증기가 눈길을 사로잡는 "서울만두찐빵"이란 만두집을 방문했다.호쾌하게 손님을 맞아 주시는 인상 좋으신 사장님의 안내로 만두를 시켜먹어보았다.제가 먹어본 만두는 "김치 왕 만두"(1인분 5,000원, 4개)로 무말랭이를 쓰지 않아 고기가 많이 들어있어 육즙을 느낄 수 있었고, 김치도 충분히 넣어 감칠맛이 좋았다. 만두는 남자 사장님이 만드시는데, 중국 산동성 만두 대가(大家)로부터 직접 사사를 받아 만드신지 10년이 넘으셨다고 한다.오픈 이

유지형은 이 시대 충무로를 대표하는 시나리오 전문작가로, 현존하는 시나리오 작가 중에 제일 많은 작품이 영화화 된 작가이다. 충무로 영화계의 신화인 고 이만희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그는 우리 영화계의 산 역사이고 그의 인생자체가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의 첫 희곡인 는 그가 함께 호흡하며 살아온 영화계 내면의 이야기를 극화한 것이다. 그는 영화의 필수요소인 의 희노애락을 누구보다 확실하게 지켜본 작가이다. 물론 연극적 구성이나 전개는 그가 평소에 꾸미던 작업과는 다르다. 그러나, 특유의 언어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와 함께 트와이스를 주인공으로 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다. 트와이스는 국내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다.2019 월드투어 현장과 멤버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 중심으로 촬영되고 있는 이번 유튜브 오리지널은 늘 밝고 활발한 웃음으로 팬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심어준 트와이스 아홉 멤버의 이면을 담아낼 예정이라 더욱 흥미롭다.데뷔 후 지금까지 4년여 동안, 성장을 위해 흘려야 했던 땀과 눈물, 숨은 노력, 또 이러한 과정에서 느낀 감정들이 오롯이 전달될 예정. 이는 트와이스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10월 열리는 에서 선보이는 설치작품 ‘시민의 역사(People’s Tower)’와 서커스 공연 ‘숨, 자장가’에 함께할 시민 545명을 9월 11일(수)까지 모집한다.해외 초청작인 ‘시민의 역사’는 올리비에 그로스테트(Olivier Grossetête)가 개발한 참여형 설치 작품으로, 종이상자를 이용해 높이 16미터에 달하는 대형 조형물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이 프로젝트는 크레인이나 어떠한 기계도 없이 오직 시민의 손으로 약 1500개의

한 여름의 열기가 가득한 8월 영종국제도시에서는 쟁쟁한 트로트 가수들이 함께하는 성인가요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1주년을 기념하며 인천광역시 중구청과 티브로드가 함께 개최하는 행사이다.이번 티브로드와 함께하는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1주년 기념 성인가요콘서트는 오는 8월 17일(토) 오후 6시부터 영종 씨싸이드파크 야외공연장 내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에는 ‘자옥아’, ‘무조건’ 등의 히트곡을 부른 트로트가수 박상철은 물론, ‘당당한 여자’의 서주경, ‘바람바람바람’ 김범룡, 떠오르는 트로트 신예 금잔디

왕산마리나에서는 워터파크운영과 함께 저녁에는 화려한팝켓 아시아뮤직페스티벌 , k-pop공연이 여름밤을 화려하게 꾸며준다.8일부터 17일간 펼쳐지는 공연은 아이들과 기성 가수들과 DJ들의 꿈의 공연이 펼쳐진다.8일과 9일에도 펼쳐진 공연에는 국내관광객과 해외에서 이번 공연을 위해 날라온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오늘도 SIS외 17여명의 아이돌과 인디밴드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메가박스영종내 스페이스184에서도 무료공연이 펼쳐진다.공연 내용은

국내 굴지의 공연이벤트 전문그룹 (주)YT E&M(연출:심용태)은 인천 왕산해수욕장 근처 왕산마리나 광장에서 “2019팝켓 아시아뮤직페스티벌”(PAMF2019) 첫날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8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지는 2019 팝켓아시아 뮤직페스티벌 공연은 총 행사비 40억으로 순수 민간 자본으로 행사로 진행된다.공연 장르도 K-POP 뉴페이스 , K-POP 버스킹, DJ 클럽파티, 인디밴드, 스타가요 쇼, 추억의 무대, 아시아 팝 다양한 공연이 열흘간 열리는 한여름의 시원한 축제로 펼쳐진다.낮에는 워터파크와 꼬치축제, 늦은 밤까

이윤창 작가의 책이야기1958년 서울에서 태어난 저자는 60여년을 역사의 격변기를 거친 베이비부머 대표 세대이다.평범하지만 조금은 특별한 일상을 겪으면서 동세대인들에게는 지난 추억을 회한을, 또한 그시대를 겪어보지 못한 젊은 세대들에게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겪은 경험을 간접 경험해보자는 취지의 책이다.저자는 평생 금융기관을 거쳐 현재는 상조회사 대표이다.장례를 전문으로 하는 직업상 많은 죽엄을 목도하고 겸허한 자세로 세상 삶을 권하고 있다.세상의 권세와 명예 재산을 두고도 허망하게 죽음을 맞이할수 밖에 없는 인생에게 드리는 장례현장에

페스티벌 “개(開)판”은 흥행을 우선시 하는 공연문화들에 떠밀려 정체되고 침체된 대학로 환경에 적극적으로 ‘난장’을 벌이고 싶은 마음으로 2012년 6월 처음 개최되었다.이 후, 페스티벌 “개(開)판”은 의욕적인 창작자들에게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실험정신을 되살려내며 표현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판을 마련되었다. 제10회는 7주간 7개의 단체에 91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며, 그간 "페스티벌 개판"과 함께해 온 이 현실의 어려움으로 2월에 폐관하는 것에 맞춰 를 기억하고자 개최되었다.현재 11회가 개최되는 동안 총 71

(주)YT E&M(총감독 심용태)은 2019년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인천왕산 마리나 광장에서 ‘2019팝켓 아시아뮤직페스티벌’(PAMF2019)이 OBS경인TV, 인천중구청과 왕산레저개발 후원으로 개최한다.‘PAMF2019’은 뮤직페스티벌 답게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인디음악계의 강자 중식이, 안녕바다, 슈퍼키드, 악퉁, 훌, 이루리프로젝트, 덤덤라디오, 천서혜밴드, 빠다고니아 우편기, 제8극장, 오가람 with After hours bebop band, 판밴드, 보라보라, 바투밴드, 신문수밴드, Trap 밴드, 레이

(주)YT E&M(총감독 심용태)은 2019년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인천왕산 마리나 광장에서 ‘2019팝켓 아시아뮤직페스티벌’(PAMF2019)를 개최한다. ‘PAMF2019’은 뮤직페스티벌 답게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크게 3가지 라인업으로 나뉘는데 우선 밴드뮤지션들이 출연하는 뮤직라인업이 있다. 현재는 1차 라인업이 공개된 상태이며, 인디음악계의 강자 중식이, 안녕바다, 슈퍼키드, 악퉁, 훌, 이루리프로젝트 등이 출연한다. OBS 스타가요쇼 무대도 특설 왕산마리나 메인무대에서 축제 기간 중 펼쳐 진다. 스타가요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