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사랑하는사람들’,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과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세 번째 후원 물품 전달
인천을사랑하는사람들’,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과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세 번째 후원 물품 전달
  • 박정협 기자
  • 승인 2022.07.24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종뉴스 박정협 기자] ‘인천을사랑하는사람들’(회장 이미옥)과 임원들은 지난 7월 20일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과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그동안 회원들과 함께 모은 의류, 생활용품 등을 ‘굿윌스토어 인천 남동점’에 전달하였다.

인천을사랑하는사람들’,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과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세 번째 후원 물품 전달
인천을사랑하는사람들’,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과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세 번째 후원 물품 전달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인천을 사랑하고 내 주변 사람들과 나눔을 통해 행복한 인천을 만들자는 취지로 2018년 10월에 설립하여 현재 약 60여 명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말동무하기 및 실내청소와 주변 정리, 지구환경 지킴이 봉사활동, 친환경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굿윌스토어에 정기후원, 물품 정리 및 판매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여 왔다.

이미옥 회장(논현큰사랑약국 대표)은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과 자원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기증캠페인을 전개하여 의류 등 물품을 이번에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적극 도와주신 박금순, 이승희, 전규억 자문위원과 굿윌스토어 홍성만 상임고문에게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평생학습관, 체육시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 시설에 물품 수거함을 설치하여 지속해서 물품을 모을 수 있도록 회의 시 관계자들에게 적극 건의를 하겠다.’라고 하였다.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인천을사랑하는사람들’의 이미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이 정성을 다해 모은 물품을 세 번째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인천지역의 저소득층 장애인들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기증이 점차 늘어나서 매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인천 남동점 ( 남동구 구월로336번길 9, 인천 2호선 만수역 4번 출구 도보 5분)에서 판매하여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와 복리후생비로 사용되며, 기증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후 국세청에 통보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