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 전달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2.07.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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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 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마스크 5 천장 ‘굿윌스토어’에 후원 물품으로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 (회장 김미애)는 지난 7월 11일 회원들과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인천 남동점)를 방문하여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사랑의 나눔 실천을 위한 마스크 5 천장(아이큐리 컬러마스크)을 후원 물품으로 전달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에서는 올해 2월에 남동구자원봉사센터에 방역 마스크 4,500장을 후원하였으며, 이외에도 남동구 지회 회원들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지진 발생 시 대피교육, 성범죄예방교육,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사고 대처교육, 코로나 19 확산 방지 생활방역, 이웃사랑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바자회 개최, 어르신 경로잔치 급식 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여 왔다.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 전달

김미애 회장(해피크린텍 대표)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하여 경기가 침체되고 이로 인한 장애인들의 일자리가 줄어들어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층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삶의 희망을 주고자 회원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여 마스크를 기증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한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여성회 김미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이 매장을 방문하여 소중한 물품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아울러 기업에서의 재고품과 단체, 협회, 주부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등을 기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인천 남동점 (남동구 구월로336번길 9, 인천 2호선 만수역 4번 출구 도보 5분) 등 각 매장에서 판매하여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와 복리후생비로 사용되며, 기증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 후 국세청에 통보하여 종합소득세 신고 시 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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