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 마을리더 1기는 12월 13일(월) 영종하늘도시 체육공원 자연대로 사거리에서 버거킹 사거리에서 배달라이더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마을리더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영종지역을 좀 더 나은곳으로 만들기 위해 공동체를 조직하고, 시민의 아전배달 인석변화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마을리더 1기는 힘든 일상 속 모두의 힐링포인트인 '배달음식' 이 계속 변화되는 사회적인 현상과, 코로나 여파로 인해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더 높아짐에 따라, 배달 라이더의 과속운전으로 인한 사고우려, 빠른 배달로 인한 배달 라이더의 위험성을 알리며,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운행 개선점을 마련하고자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배달 라이더 업체 방문하여 라이더 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안전배달 스티커 제공, 에너지 드링크, 마스크, 핫팩이 담긴 방역키트도 함께 전달하였다.
캠페인을 접한 배달업체 대표는 “배달라이더의 안전에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기관과 주민분들이 자발적으로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니 기분이 뿌듯하고 무척 감사하다” 고 앞으로 안전운행을 위한 생각과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마을리더 1기는 “그 영향력을 주변 동네에까지 전파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 “배달 라이더라는 새로운 직업군이 된 만큼 사회적 관심을 받고 안정된 직업인
으로 보여지도록 안전배달 인식개선 취지에 협조해주심에 감사한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