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영종 씨사이드 파크 방파제 주변에 24일 당일 해양 청소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양 쓰레기 상당량이 군데군데 모아두어 있음을 씨사이드 파크 운동하는 주민들의 눈이 보였다.
해양 쓰레기는 지난 24일부터 지난 27일까지 계속적으로 방치되어 있음을 확인되고 있다.

현재까지 누가 인천 대교와 씨사이드 파크 주변을 청소하였는지 확인이 안되고 있지만. 깨끗한 해안가를 만들기 위한 청소는 좋았지만 뒷마무리에 대해서 이곳을 방문한 주민들의 불만이 발생하고 있다.

비단, 이곳뿐만 아니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등 주변 관청과 봉사 단체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해안 청소 후 수거된 해양 쓰레기를 몇 달간 주변에 그대로 방치하여 무의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주민 A 씨가 전했다.

현재 씨사이드 방파제 주변 해양 쓰레기로 인해 아이들과 갈매기와 길냥이 등 동물 등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관계 청과 씨사이드 파크 관리 업체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고생하여 치운 해양 쓰레기가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일조를 하였겠지만, 이렇게 방치된 해양 쓰레기로 인한 씨사이드 파크 주변 환경에 피해를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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