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홍광식)에서는 중구지회를 지원하는 코로나19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8월27일(금) 비바람 부는 날씨에도 월미도부두와 상가지역,월미도와 영종구읍배터간 운행하는 여객선박 방역 봉사를 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에서는 코로나 발병이후 매년 인천 각지역에 년 10차례이상 방역봉사활동을 시행하고있으며 올해도 남은 몇달간 영종도지역을 포함하여 10여차례 방역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홍광식지부장을 비롯하여 중구지회장 이영석, 인천각구 지회장과 회원들의 봉사정신과 국가안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일념의 국가공법보훈 단체인 특수임무유공자회는 어느보훈단체보다 앞장서 방역봉사및 재난구조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있으며 9월초순경 영종도 하늘도시지역 방역봉사활동도 계획중에 있다고 알리고있다.
또한, 이번, 방역봉사활동시 따뜻한 미담도 일화되고있다.
월미도 선착장 바로앞 커피노점상 여사장님(월미도선착장 매표소앞 장사 27년)이 특수임무유공자들의 수고에 감사한다면서 커피를 무료로 나누어주어(사진 맨아래)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도 서로돕고 감사할줄아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중구지회 이영석회장은 이미담을 꼭기사에 실어달라는 부탁과함께 서로 돕고 공감하면서 우리의 후손들이 정의롭고 공정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당당하고 멋지게 살수있는세상을 만들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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