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중구의회 최찬용 의장은 12일, 홍인성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Mobility, PM) 안전 이용 캠페인인 ‘HELLO 릴레이챌린지’에 동참했다.
‘HELLO 릴레이챌린지’는 5월 13일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규가 개정됨에 따라, 안전모 착용(HELmet), 면허증 보유(License). 1인 탑승(One)의 앞 철자를 합성하여 만든 단어(HELLO)를 사용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에게 개정된 내용을 쉽고 직관적이게 안내함과 동시에 안전한 이용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최찬용 의장은 “전동 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장치가 대중교통이 도달하지 못하는 곳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한 교통수단인 것은 맞지만 그동안 언론매체를 통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접하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이번 캠페인이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최찬용 의장은 다음 주자로 인천서구의회 송춘규 의장과 인천미추홀구의회 이안호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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