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지역 농지에 성토작업으로 인한 먼지, 흙탕물로 인해 주민들 뿔나.
인천 중구, 영종지역 농지에 성토작업으로 인한 먼지, 흙탕물로 인해 주민들 뿔나.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1.06.20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흙탕물이 덮힌 도로
흙탕물이 덮힌 도로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운남동, 운북동 등 영종지역 농지에 대한 매립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비산먼지 발생, 도로 파손, 도로 흙탕물로 인한 차량 피해 등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흙으로 덮힌 도로
흙으로 덮힌 도로

지난, 20일 (일요일) 오후, 운남동 104-2 (전) 일대에 대해서 성토작업이 진행하면서 세륜 작업과 도로 청결 작업이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있다.
특히, 휴일은 공무원들이 단속을 나오지 않고 있어, 이날은 유난히도 먼지와 흙탕물이 도로를 덮고 있다.

공사장으로 진입을 대기중인 덤프트럭
공사장으로 진입 대기중인 덤프트럭
공사장 진입로, 이미 도로가 많이 망가져 있다.
공사장 진입로, 이미 도로가 많이 망가져 있다.

주변, 공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 수시로 물청소를 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실제적으로 현장은 물청소는 형식적이고 흙탕물과 먼지로 인해 주변 차량과 지나는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