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운남동, 운북동 등 영종지역 농지에 대한 매립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비산먼지 발생, 도로 파손, 도로 흙탕물로 인한 차량 피해 등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20일 (일요일) 오후, 운남동 104-2 (전) 일대에 대해서 성토작업이 진행하면서 세륜 작업과 도로 청결 작업이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있다.
특히, 휴일은 공무원들이 단속을 나오지 않고 있어, 이날은 유난히도 먼지와 흙탕물이 도로를 덮고 있다.
주변, 공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 수시로 물청소를 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실제적으로 현장은 물청소는 형식적이고 흙탕물과 먼지로 인해 주변 차량과 지나는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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