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바르게살기 영종동 위원회는 지난 9월 17일(월) 영종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어렵게 사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식들이 있어도 찾아보지 않아 어렵게 지내는 노인과, 홀로 사는 독거노인, 겉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어렵게 사시는 불우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15명의 위원은 자유토론으로 논의를 거듭하였다
바르게살기 위원들은 9명의 불우이웃 대상자를 선정하고 또한 12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기로 하였으며 위원들이 각자 맡은 구역에 거주하시는 대상자를 직접 찾아 위로의 말을 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한성기 바르게살기 영종동 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만나면 서로 돕고 위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들에 대해 경로효친을 양양하는 것은 바르게살기 운동이 추구하는 본질적 정신이라 하며 사회에서 소외되며 어렵게 사는 불우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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