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침목에서 깬, 운서역 초역세권, 버터플라이 시티 상가에 민속 주점 "막걸리 한 잔" 개업
오랜 시간 침목에서 깬, 운서역 초역세권, 버터플라이 시티 상가에 민속 주점 "막걸리 한 잔" 개업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1.04.22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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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잔 전경
막걸리 한잔 전경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운서동, 운서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 & 스위트) 2층에 20일 문을 연 민속 주점 "막걸리 한잔 "는 미스터 트롯 이찬원의 황칠 막걸리를 비롯하여 지역 민속주 인천항 막걸리 등을 준비하여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막걸리 한잔 전경
막걸리 한잔 전경
막걸리 한잔 전경
막걸리 한잔 전경

어릴 적 아버지 심부름으로 노란 주전자 한가득 막걸리를 받아오다 호기심에 꼴딱꼴딱 넘기다 술 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막걸리의 달큼하고 상큼한 맛으로 영종국제도시의 인기몰이 "민속 주점"을 준비했다고 막걸리 한 잔의 관계자가 전했다.

막걸리 한잔 전경
막걸리 한잔 전경

각종 전류와 홍어전, 그리고 다양한 안주를 1만~2만 원대의 저렴한 안주류를 내놓았다.

운서역 1번 출구, 역전 유일의 상가로 알려진 버터플라이 시티, 유일의 민속 주점이라 의미가 깊고, 해외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 & 스위트"이 자리 잡고 있어, 한국의 술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호텔 관계자가 말했다.

안주류
안주류
막걸리 한잔 전경
막걸리 한잔 전경

민속주점 "막걸리 한잔"은 한국의 미를 담은 한옥 스타일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내부 구조 역시 한옥 스타일로 구성되는 등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가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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