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운서동, 운서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 & 스위트) 2층에 20일 문을 연 민속 주점 "막걸리 한잔 "는 미스터 트롯 이찬원의 황칠 막걸리를 비롯하여 지역 민속주 인천항 막걸리 등을 준비하여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어릴 적 아버지 심부름으로 노란 주전자 한가득 막걸리를 받아오다 호기심에 꼴딱꼴딱 넘기다 술 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막걸리의 달큼하고 상큼한 맛으로 영종국제도시의 인기몰이 "민속 주점"을 준비했다고 막걸리 한 잔의 관계자가 전했다.
각종 전류와 홍어전, 그리고 다양한 안주를 1만~2만 원대의 저렴한 안주류를 내놓았다.
운서역 1번 출구, 역전 유일의 상가로 알려진 버터플라이 시티, 유일의 민속 주점이라 의미가 깊고, 해외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 & 스위트"이 자리 잡고 있어, 한국의 술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호텔 관계자가 말했다.
민속주점 "막걸리 한잔"은 한국의 미를 담은 한옥 스타일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내부 구조 역시 한옥 스타일로 구성되는 등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가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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