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LH청라영종사업본부(본부장 백기태)에서는 2월 3일(수),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에 영종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LH청라영종사업본부 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이 전달되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는 2월 4일(목), LH청라영종사업본부로부터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명절물품(떡국떡 외13종)을 구매하여 영종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80가정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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