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석금아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파란천사 운동의 일환으로 전국 시군구에 파란천사 지역위원회를 설치, 지역위원장을 임명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질병으로 고통 받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 환아의 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노숙인, 쪽방촌 독거 어르신, 다문화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우리 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최근 파란천사 운동으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전국 시군구에 파란천사 지역위원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연말이면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자신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기부하는 얼굴 없는 천사. 거기에 한발 더 나아가 일시적인 후원보다 평소 생활 속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국가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자원봉사로 함께할 수 있는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재단은 파란천사 활동으로 규정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파란천사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파란천사 지역위원회는 서울시에 유준식, 변진녀, 윤정연, 이관우.이신숙,김일미, 문선호, 임점순, 김지현, 김은희 위원이 위촉되었다. 또한, 고양시에서는 이봉수, 수원시 이국병, 하남시 김광희, 의정부시 유정순, 인천시 최미경, 남양주시 이종태, 경기도 김상호 등의 전문직이 파란천사 위원회로 임명되었다. 외국인연합회 조직총괄본부장 블랭크 안드레이, 유튜브 방송위원회 배대열, 경찰공무원 허근행, 인쇄연합 위원회 유차원등이 본부장과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전국 조직위원회로는 이도겸 위원장이 맡아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임명된 파란천사 인천시 조직위원회 우경원 위원장은 영종뉴스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상인뉴스 인천본부장, 세계타임즈 인천본부장을 함께 역임하고 있다.
이날 우경원 위원장은 인천광역시 각 군,구에 지역위원장을 빠른시일내 임명하여 파란천사가 조속한 시일내 인천시에서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우경원 위원장은 해군 부사관으로써 8년이상 군복무를 하고 아시아나항공에서 항공정비사로 24년 이상 근무하면서, 지역에서 항공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관문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국제도시에서 2003년부터 거주하고 있고, 현재 행복드림봉사단 (단장 석금아)에서 회장을 맡고 있다.
송창익 이사장은 “대한민국에 파란 천사의 물결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