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전,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미단시티 불법쓰레기투기로 몸살" 기사에 인천 경제청 반응
지난 16일 오전,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미단시티 불법쓰레기투기로 몸살" 기사에 인천 경제청 반응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10.16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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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84 조감도
▲갤러리84 조감도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지난 16일(금) 오전에 기사로 나간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미단시티 불법쓰레기투기로 몸살" 기사에 인천 경제청 에서 즉시 조치를 하겠다고 전해왔다.

인천 경제청 유병윤 차장 (2급 이사관)은 영종본부에서 처리방안 마련해서 신속하게 해결을 바란다고 전하면서, 당사에 처리 방안을 알려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이에, 최태안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은 현장에 직접 나가서 현장 실태 조사 후 대책을 보고 한다고 답변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최 본부장은 현장 실태 파악 후 미단시티 이면도로 및 인도 상에 있는 쓰레기 처리는 중구청 기반시설과 업무이고 생활폐기물 처리사무는 중구청 환경보호과 생활청소팀 소관사항으로 중구청에 조치를 요청하였고 중구청에서는 환경미화원 합동청소 계획에 의거 문제 현장의 관련 쓰레기를 2020.10.20(화)까지 모두 수거하기로 하였습니다. 라고 전해 왔다.

09시15분 기사 나간 뒤 오전 10시11분에 신속하게 조치하라는 지시를 하는 등 발 빠른 인천경제청의 조치에 놀라움을 느끼면서, 미단시티내 불법쓰레기투기는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을 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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