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숙 기자] 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청소년 독감 무료예방 접종이 실시했다.

첫날인 어제(13일)는 오후부터 소아청소년의원에 많은 청소년들이 무료접종을 받았다.

각 소아청소년의원 및 내과의원에서는 100개의 백신만 들어왔다.

이날, 교육청에서 아침 일찍 문자로 보낸 무료독감예방 문자가 청소년의 자발적인 무료접종을 받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성인 독감예방접종은 현재 각 내과의원마다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의원 관계자는 백신이 언제 들어올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현재 청소년들은 무료예방접종으로 진행되지만 성인은 평균적으로 35,000원의 접종료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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