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김정헌 전시의원의 목소리가 세종시를 덮었다.
인천시민, 김정헌 전시의원의 목소리가 세종시를 덮었다.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7.23 2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에서 1인 피켓시위하는 김정헌 전 시의원
세종시에서 1인 피켓시위하는 김정헌 전 시의원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23일(목) 이른 아침에 국토부가 있는 세종시에 인천시민, 전 시의원인 김정헌의 1인 피켓시위가 있었다.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 미분양지역인 인천 중구를 해제하라"

"공항철도 환승할인 제외된 인천 영종주민 등골휜다. 즉시 시행하라."

짧고도 강렬한 문구가, 목소리 높힌것 보다 강했다.

세종시에서 1인 피켓시위하는 김정헌 전 시의원
세종시에서 1인 피켓시위하는 김정헌 전 시의원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이러한 문제로 민원이 계속이어지고 있지만, 해결이 안되고 있다.

영종주민 인구가 10만명 되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환승할인이 제외된 것에 대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