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교육정책담당 배준영국회의원과 함께하는 간담회 열려
영종국제도시 교육정책담당 배준영국회의원과 함께하는 간담회 열려
  • 김미숙 기자
  • 승인 2020.07.23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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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
영종국제도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
영종국제도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

[영종뉴스 김미숙 기자] 지난 22일(화)오후 세시에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학부모대표들은 배준영 국회의원과 영종국제도시의 시급한 교육환경의 사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후원회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배준영국회의원 주최로 진행됐다.

영종국제도시 각 초.중.고에서 대표하시는 운영위원장들과 학부모 회장단들이 참석하였다.

이날은 참석한 학부모들이 여러 의견내고, 영종국제도시의 교육환경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를 하는 시간이 됐다.

영종국제도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
영종국제도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
영종국제도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
영종국제도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

영종하늘도시가 번창하면서 아파트단지가 늘어나고 이사를 많이 오면서, 초등학교가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학생들이 작은 교실에서 콩나물시루처럼 커간다는 사실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새로운 학교를 더 지어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영종하늘도시는 현재 세 개의 초등학교로 수많은 단지 내 아이들을 감당하고 교육하고 있다.

현재, 한 반에 30명이 넘는 학급에서 공부하기엔 너무 비좁고 답답하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인천자유경제청담당자는 빠른 시일내 추가로 학교를 지으려고 하고 있고 바로 별빛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교육환경개선 및 안전한 통학환경조성을 위해 각 기관들이 협력하여 더 많은 노력을 할 것 이라고도 말했다.

운남초 위원장은 원활한 독시지도를 위해 도서사서선생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하였고, 운서초위원장은 넙듸에 원룸촌이 즐비해 아이들이 통학 하는 길에 어두운 골목이 있어 통학로문제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영종중학부모님은 셔틀버스가 내년 초로 이용이 끝나게 되었다며 셔틀버스 무료연장을 요구하고 나셨다.

학생을 위한 버스노선과 무인설비 쪽은 건설교통위원인 박종숙 시의원이 노력하기로 했다.

영종국제도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
영종국제도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

공항신도시 운서동 공항고 학부모님들 또한 공항중.공항고의 과밀학급의 문제점과 노후 된 시설, 선생님들의 차후 편의성에 대해 얘기하였고, 전체적으로 현재 가장 중요한 문제로 학교주변 CCTV설치를 의무화해서 각 학교에서 전체적으로 안전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CCTV전문장소를 제공해달라는 의견들이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학교 대표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배준영교육담당국회의원의 책임이 더 강화되고 관심이 높아지는 자리가 됐다.

참석한 학부모 A씨는 2020년 코로나시대에 우리교육계도 갈 길을 두고 서로들 두서없이 움직이는 모습들이 정신없기도 하지만,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어른들이 앞장서 먼저 길을 닦아 주어야 되는 게 맞지 많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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