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운남동, 논복토 공사장입구 도로 파손에도 공사 강행
인천 중구 운남동, 논복토 공사장입구 도로 파손에도 공사 강행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6.08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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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차량으로 인해 파손된 도로, 고인물로 인해 지나가는 차량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공사 차량으로 인해 파손된 도로, 고인물로 인해 지나가는 차량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지역주민 아우성에도 공사가 우선이 되고 있는 공사현장에 대해 주민들이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인천 중구 운중로68 뒷편에 대대적으로 논복토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공사로 인해, 주변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과 상가를 운영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나오는 공사장에서 나오는 비산먼지와 소음으로 인해 피해가 높아지면서, 담당 공무원들이 해결 방향과 법적조치 위해 법령을 찾고 있다고 한다.

맑은 하늘아래 도로는 흙탕물로 오염되고 있다.
맑은 하늘아래 도로는 흙탕물로 오염되고 있다.

특히, 공사장에서 오고가는 공사차량에서 나오는 흙등으로 인하여 도로가 오염되면서, 도로 주변에 대해서 물청소를 하고 있지만, 도리어, 오고가는 차량등이 흙탕물로 인하여 오염되면서, 그곳을 지나는 차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공사차량으로 인하여 도로가 파인채로 그대로 조치 없이 운영되면서, 물등이 고여, 차량이 지나가면서 흙탕물로 인하여 인도를 덮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근처 식당들이 피해가 높아지면서, 이곳에 위치한 서울**는 피해가 매우 커다고 한다.

이곳, 주민A씨는 공사장입구 공사차량이 불법 좌회전을 하는데 경찰들이 제대로 단속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강후공 구의원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강후공 구의원
5분 발언하는 이성태 구의원
5분 발언하는 이성태 구의원

강후공 중구의원은 계속되는 민원으로 인하여, 구정질의와 담당 공무원들 함께 해결방향을 찾겠다고 밝혔다. 현재 과태료가 높지 않아서, 신중하게 법률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태 중구의원은 현재 해결방법이 없다면 구예산을 들여서라도, 주변 인도등에 대해서 물차등을 통해서 청소를 제대로 할수 있도록 요청을 했다고 전했다.

지난 5일과 8일 양일간 공사장에서 나오는 비산먼지와 오염수등으로 인해 피해가 나고 있음을 취재 중에 확인이 됐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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