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에서는 4월 24일(금) 어린이날을 앞두고 영종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 아동 50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했다.
센터는 어린이날에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마스크, 학용품, 과자, 비타민 등의 선물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택배 발송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는 영종지역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아동 공부방, 아동문화 프로그램, 청소년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 지역 아동 ․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종뉴스 석금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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