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입국한 20대 집에서 자가 격리하다가 일가족, 전부 감염, 인천 중구청에서 가족 감염을 방지를 위한 조치가?
미국서 입국한 20대 집에서 자가 격리하다가 일가족, 전부 감염, 인천 중구청에서 가족 감염을 방지를 위한 조치가?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4.12 10: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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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입국한 아들이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과정에서 전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입국자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하면서, 일가족이 전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1일 부터 해외입국자는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였다. 이런 관계로, 비록 자신이 거주할 수 있는 집이 있다 하더러도, 가족 확진을 방지하기 위해서,. 나홀로 가족과 떨어져, 자가격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자가격리자가 5만명이 넘고 있다, 이런 사항에서 전국적으로 자가격리자 가족들을 위한 안심숙소를 확보하여 가족간 감염을 방지를 위해 노력중이다.

특히, 최소한 14일간의 자가격리로 인하여, 숙박비가 비싼 관계로, 관청에서 자렴한 숙소를 찾아서, 자가격리자 가족들에게 소개를 하고 있다.

자가격리자는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은 안심숙소에서 거주하는 웃지못할 사항이지만, 가족간 감염을 막기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자가격리자 가족들을 위한 안심숙소에 대해서, 소개를 했다는 이유 하나로, 주민들의 반발과 상가번영회 회장까지 나서면서 까지, 비판을 하고 있다,

중구청 (청장 홍인성) 에서는 260여명이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자가격리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면서,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불안감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성남시에서 일가족이 전부 확진자가 되면서 그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영종국제도시는 해외출장자와 항공사 근무자들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입국하게 된다.

그들중에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가족들도 어쩔수 없이 같은 자택에서 있을수 밖에 없다,

그래서, 만들어진것이 안심숙소로 가족간의 감염을 방지 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일부 주민은 그 가족들에게 착한금액의 안심숙소를 소개했다는 이유로 코로나19마케팅이다고 했다.

인천공항에 가서 입국민을 만나 가족들에게 전파된다면 그 가족도 자가격리대상이 된다고 주장하면서, 그 가족들이 영종용유지역 호텔에 묵게 되면 누가 책임질것이냐고 주장하는 자칭 시민단체라는 단체장의 주장도 나오고 있다.

그 단체장은 인천공항 입국장에 가보았는지 궁금한 대목이다.

이미, 입국할때 코로나19에 대해서 감염검사를 받게 된다. 무증상자와 음성자는 무사히 입국장을 통해서 나온다.

만약, 그들을 통해서 또 다시 감염이 된다면, 하는 걱정을 이야기한다면, 안심숙소가 없다면 결국 자택에서 같은 공간에서 자가격리자와 함께 가족이 거주를 하게 된다면, 그 또 다른걱정을 만들어 낸다.

내 옆집에 알수는 없지만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자와 그 가족들이 산다고 생각하면, 자가격리자는 격리를 하고, 그 가족들은 자유롭게 활동을 한다면, 그 책임은 또 누구에게 질 것인가 고민도 해야 한다.

자가격리자 가족들이 저렴한 안심숙소를 찾지 못하여, 확인되지 않은 우리 지역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등을 이용하게 되면, 그 걱정도 생각해야 한다.

인천 중구청 중구청 (청장 홍인성) 의 발빠른 안심숙소 공개를 통해, 자가격리자 가족들이 이용하게 된다면, 성남등 가족들이 감염이 되는 경우 같은 문제점을 방지 하는 큰 역활을 하게 된다.

방역준비전 단체사진을 찍는 영종1동 주민자치회
방역준비전 단체사진을 찍는 영종1동 주민자치회
방역 지역
방역 지역
방역지역
방역지역
방역 지역
방역 지역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과 공항신도시 상가번영회같이 안심숙소에 대해서 반발을 하는 지역을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이기주의적 생각이라도 말하는 주민들도 있다.

실제적으로 당사에서 검색한 결과, 영종국제도시 같이 안심숙소에 대해서 반발하는 지역을 거의 찾지 못하고 있다.

덴탈마스크 포장중인 자치위원들과 통장들
덴탈마스크 포장중인 자치위원들과 통장들
덴탈마스크 포장중인 자치위원들과 통장들
덴탈마스크 포장중인 자치위원들과 통장들

인천 중구청 중구청 (청장 홍인성) 의 덴탈마스크 1인당 5매씩 배포에 대해서도 반발했다, 반발한 이유도,KF84 또는 94가 아니나는 이유와 생산지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적마스크도 2매씩 담아서 주는경우도 있었다. 

이번 같이 안심숙소 안내에 대해서도 반발이 영종국제도시의 부끄러운 이면을 보게 된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영종하늘도시, 상가주택단지, 버려진 쓰레기들
영종하늘도시, 상가주택단지, 버려진 쓰레기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에 버려진 쓰레기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에 버려진 쓰레기

최근, 영종국제도시의 마구잡이식 불법쓰레기 와 건설 폐기물로 인해,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국제도시의 부끄러움에 대해서도, 제대로 목소리도 내지 못하고,  인천 중구청의 덴탈마스크와 안심숙소에 대해서는 유난히도 반발하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깊게 생각해 볼 문제다.

현재 인천 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으로 선방하고 있다., 지금은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코로나19 감염을 이겨내는데 노력해야 한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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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철 2020-06-09 19:36:47
일부 무식한 이기쟁이 영종도 시민이 인천사람 짜고 매정하다는 욕 들어 먹게 만드네. 격리 시설은 우리나라 질본이 관리할텐데 뭐가 문제라고 저 지랄들 하는지 쯔쯔. 또 확진자라해도 의학적으로 철저히 막을텐데 같은 인간으로 저리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