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신고 없이 진행 계획, 각 후보들 " 대담토론회" 선거법위반 하게 만드는가?
사전 신고 없이 진행 계획, 각 후보들 " 대담토론회" 선거법위반 하게 만드는가?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4.05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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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영종총연 "의 무책임한 대담토론회로 지역 국회의원후보들 공직선거법 위반을 하게 만들게 된다.

영종국제도시 언론사도 모르는 대담토론회가 "영종총연" 내부에서 공지하고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대해서 "대담토론회"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당사에서 선관위에 확인결과 "대담토론회" 한다는 서면신고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제81조(단체의 후보자등 초청 대담·토론회 ③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대담·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단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주최단체명·대표자성명·사무소 소재지·회원수·설립근거 등 단체에 관한 사항과 초청할 후보자 또는 대담·토론자의 성명, 대담 또는 토론의 주제, 사회자의 성명, 진행방법, 개최일시와 장소 및 참석예정자수 등을 개최일전 2일까지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 또는 그 개최장소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으로 신고하여야 한다. 이 경우 초청할 후보자 또는 대담·토론자의 참석승낙서를 첨부하여야 한다."

이런 사항을 모르는 각 국회의원후보들은 유세등으로 바쁜 일정에 대담토론회 참석여부를 갖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각 캠프에서 확인했다.

만약, 아무것도 모르고 참석을 했다면 " 공직 선거법" 위반을 하게 된다.

영종국제도시에는 50여개의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런 단체들이 전부 토론회를 한다, 간담회를 한다고 한다면, 짧은 선거기간에 각 후보들의 부담은 커지게 된다.

당사에도 언론사로써 토론회를 준비를 하면서, 그러한 고민을 하고 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아래는 "총연카페" 게시내용이다.

2020.04.05 

각 후보자들과의 대담토론회 각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듣고 회원님들이 궁금해하셨던 질문들

1. 지금 후보님들 어디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자가인지 여부도?)
2. 제3연륙교 연말 착공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실제 착공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해주세요.
3. 제2공철 4차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주세요.
4. 공철 환승할인 방안 마련해주세요.
5. 종합병원 유치 어떻게 이루어내실건지?
6. 이번 선거 낙선하시더라도 영종에 계속 거주하실건가요?
7.공항셔틀버스 하늘도시 운행 이야기 나온적있었던 거 같은데요. 하늘도시 발전에는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8.영종역 과 하늘도시 마을버스가 있나요?
9. 제3연륙교 연말 착공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실제 착공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해주세요.(국토부의 현입장 관련)

등을 질문할 예정입니다.
추가 질문들은 시민들께서 그 날 오셔서 직접 질의응답하실수 있습니다.
 
오후 2시 자유공화당 조수진 후보
오후 5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
오후 7시 통합미래당 배준영 후보

장소 총연사무실 

중구 월촌길 22, 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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