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코로나19 첫확진자가 발생하여 초비상으로 확진자 확대 방지.
코로나19 확진자로 알려진 A씨 (여, 98년생 중구 거주)는 지난 1월27일~3월21일까지 뉴욕 체류(유학)중에 3월21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후 부모님차로 자택이동 했다고 했다.
이후, 3월24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중구청 영종 제2청사 소속)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결과, 지난 25일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인천의료원 긴급 이송한뒤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 했다.
코로나19 확진자로 알려진 A씨 (여, 98년생 중구 거주)은 인천 중구 운남동 주민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운서동 모식당에서 가족식사를 했다고 하여, 현재 경로추적중이다.
현재, 접촉자(부모님 2명) 검사 실시 및 자가격리 하였고, 역학조사 결과 나오는대로 자료 제공 예정이라고 인천시 대변인실에서 밝혔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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