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금)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에서 정부지원 어린이집(금산, 운서, 하늘, 효성어린이집)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부지원 어린이집 연합운동회에서 진행된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은 후원금 970,000원을 어린이집 원장들과 학부모대표들(어린이집 운영위원)이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들과 학부모들은 “영종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영종지역에 많은 기관 중에서 저희를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영종지역에 아동들을 위한 좋은 복지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정부지원 어린이집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지역 내 아동복지 서비스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10월 19일 씨사이드파크에서 진행된 “제1회 영종지역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에 이어 다가오는 12월에 “취약계층가정 아동을 위한 성탄행사”와 방학아동특강, 찾아가는 아동공부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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