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여성복지관에서는 오는 9월 25일부터 제4기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잠재능력개발을 통한 사회경제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4개 분야 78개 과목의 교육프로그램으로 1,715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전문기능 양성과정인 양재,도배,요리,바리스타, 미용등 23개 과목
▲ 실용창업과정인 생활의상디자인, 홈패션, 의류수선, 한복, 남성커트&
바리깡등 21개 과목
▲ 문화아카데미 과정에 미술, 사진, 도자기, 민요, 탁구, 중국어, 영어회화반등 26개 과목
▲ 단기특강 과정에 도배실기,미용실기, ITQ엑셀 실기반으로 실기에 중점을 두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으로 개설되며, 수제청&웰빙잼&정과, 수채화 캘리그라피 및 웰빙식빵&마카롱(야), 의류수선(야), 클래식기타(야)반으로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교육신청은 오는 9월 25일부터 여성복지관 홈페이지(women-center.incheon.go.kr)에서 만18세 이상 인천에 주소를 둔 자로 누구나(남자/전과목 20%범위내) 인터넷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3개월)는 3만6천원부터 6만원이며,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별도이다.
전문.실용창업과정은 9월 25일(수), 문화아카데미 및 특강과정은 9월 26일(목)에 인터넷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우선모집대상 접수는 9월 20일(금)부터 23일(월)까지 본인이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10월 7일부터 12월 21일(3개월과정)이며, 총 11주의 교육과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540, 6550)로 문의하면 된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