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31일 용유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김기선 회장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용유동 천사누리 만들기」프로젝트를 적극 지지하며 참여해 의미가 더 뜻깊다.
김기선 회장은 “평소 동네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보면 작게라도 돕곤 한다“ 며 ”선행과 행복은 전염된다고 생각한다. 저의 작은 행동이 알음알음 퍼져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 「용유동 천사누리 만들기」에 동참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최현종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용유동 천사누리 만들기」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김기선 회장님의 선행은 저희 활동에 큰 힘이 된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이웃을 도우며 선행을 전파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김기선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환경정화 활동 등 녹색생활운동을 실천하며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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