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하늘도시 B 프라자 앞 자전거 거치대 방향이 바꾸어져 있어, 교통약자 장애인이나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거치하다가 다칠수 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거치대가 바닥에서 일부 분리가 된채로 자전거 거치대 방향이 돌려져 있어, 안전 사고 유발될 수 있다고 주변 주민의 제보가 들어 왔다.
실제적으로 확인결과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거치대 방향이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방향이 변경되어 있는것 같이 보였다.
현재, 자전거가 거치된 상태로 확인결과 자전거가 점자블록을 완전히 막게 되어 있다.
이로 인해, 장애인이나. 조금만 조심하지 않으면 일반인도 다칠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관련청은 이러한 사항을 확인하여 고의성이 있다면 행정처분을 해서라도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고의성이 없다고 하더라도 행정조치등을 조치하여 정상적으로 자전거거치대 방향을 돌려 놓아야 할 것이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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