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일보, 2027년 5월 '제1회 영종국제바다마라톤대회' 개최 추진
영종일보, 2027년 5월 '제1회 영종국제바다마라톤대회' 개최 추진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6.10.25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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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 영종구청 홍보체육실에 행사 추진 공문 직접 제출…11월 중 관계자 실무회의 예정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대서 하프·10㎞·5㎞ 종목 구상…참가 목표 5,000명
영종일보 주최·영종뉴스 홍보 및 보도…해양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2027년 5월 개최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제1회 영종국제바다마라톤대회' 홍보 시안. 영종일보가 주최하고 동일 언론사의 영종뉴스가 홍보·보도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준비 중이다. 개최일과 장소 등은 관계기관 협의 후 확정된다.
2027년 5월 개최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제1회 영종국제바다마라톤대회' 홍보 시안. 영종일보가 주최하고 동일 언론사의 영종뉴스가 홍보·보도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준비 중이다. 개최일과 장소 등은 관계기관 협의 후 확정된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대한민국의 관문도시 인천 영종구에서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달리는 대규모 마라톤대회 개최가 추진된다.

영종일보는 2027년 5월 '제1회 영종국제바다마라톤대회' 개최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대회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초 영종구청 홍보체육실에 행사 개최 관련 공문을 직접 제출했으며, 오는 11월 중 관계자들과 실무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바다를 달리다, 영종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대에서 개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대회 종목은 하프마라톤(21.0975㎞), 10㎞, 5㎞ 등 3개 부문이며, 참가 목표는 5,000명이다.

■ 국제공항과 바다가 만나는 영종, 새로운 마라톤 명소로

영종구는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다.

특히 씨사이드파크 일대는 바다를 조망하며 달릴 수 있는 해안 공간으로, 마라톤대회 개최를 위한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다.

주최 측은 영종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국내 마라톤 동호인뿐 아니라 외국인 주민과 해외 참가자들도 함께할 수 있는 국제적인 스포츠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대회 명칭에도 이러한 비전을 담았다.

'영종국제바다마라톤대회'는 단순한 달리기 행사를 넘어 국제공항도시 영종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사를 지향한다.

■ 영종일보 주최, 영종뉴스 홍보·보도 담당

이번 대회는 영종일보가 주최하고, 전문 마라톤 운영사를 선정해 대회 실무를 맡기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종일보와 동일 언론사에서 운영하는 영종뉴스는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서 대회 준비 과정과 참가 안내, 현장 소식 등을 보도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회 준비 단계부터 지역 주민과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전문 운영사 선정과 세부 역할 분담은 향후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 참가 목표 5,000명…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 구상

대회는 하프마라톤, 10㎞, 5㎞ 등 참가자의 연령과 체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주최 측은 참가 목표를 5,000명으로 설정하고, 참가 선수와 가족, 동행 방문객 등이 영종지역에 머물며 소비할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숙박시설과 음식점, 카페, 관광시설 등 지역 소상공인들이 행사 개최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과제다.

또한 영종구의 해안경관과 관광명소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병행해 마라톤 참가가 지역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 11월 관계자 회의…코스·교통·안전관리 등 협의

주최 측은 11월 중 예정된 관계자 실무회의에서 대회 개최에 필요한 행정적·실무적 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 사항은 씨사이드파크 이용과 행사장 배치, 종목별 코스 구성, 참가자 동선, 교통관리, 안전대책, 의료지원, 운영인력 확보 등이다.

특히 5,000명 규모의 참가를 목표로 하는 만큼 대회 당일 참가자와 일반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운영계획이 중요하다.

행사 운영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활동 시간과 업무 범위, 식수·식사·휴식 공간, 이동 편의, 안전관리 등을 사전에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주최 측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실현 가능한 행사 규모와 운영 방식을 단계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 일회성 행사 넘어 영종 대표 스포츠축제로 육성

영종국제바다마라톤대회는 202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정례 스포츠행사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라톤을 매개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영종의 자연환경과 국제공항도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무엇보다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체육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중심의 축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제시된다.

영종일보는 향후 관계기관 협의와 행사 준비 상황에 따라 대회 추진 경과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2027년 제1회 영종국제바다마라톤대회는 현재 개최를 추진하는 단계로, 구체적인 개최일과 코스, 참가 접수 일정, 주관 운영사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최종 개최 여부와 세부 계획은 관계기관 협의 및 필요한 절차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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