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제물포구 노후주택 9가구에 새 단장…‘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 진행
인천공항공사, 제물포구 노후주택 9가구에 새 단장…‘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 진행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6.10.14 0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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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임직원·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60여 명 참여…외벽 도색부터 생활환경 정비까지
친환경 도료 활용해 주거환경 개선…공항상주직원 함께하는 지역사회 상생 실천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과 제4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이 인천 제물포구 일대 노후 주거지역에서 ‘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택 외벽 도색과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과 제4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이 인천 제물포구 일대 노후 주거지역에서 ‘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택 외벽 도색과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역사회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임직원과 공항상주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직무대행 미표기)는 지난 13일 인천 제물포구 일대 노후 주거지역에서 외벽 도색과 환경정비를 지원하는 ‘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공항 종사자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제4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 노후주택 9가구 외벽 도색…주변 환경정비도 병행

이날 봉사자들은 제물포구 내 노후 주거지역 2개 구역, 총 9가구를 방문해 낡은 외벽을 정비했다.

오래된 도장면을 보수한 뒤 친환경 도료를 활용해 외벽을 새롭게 도색했으며, 주택 외벽 청소와 주변 쓰레기·폐기물 수거 등 생활환경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단순히 주택 외관을 새롭게 꾸미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지 주변까지 정비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의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공항 종사자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공항공사·자회사·항공사 등 80명으로 구성된 합동 봉사단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매년 공항상주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제4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회사, 정부기관, 항공사, 면세점, 상업시설 등 다양한 공항 관련 기관·기업의 상주직원 약 8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소속 기관과 직무는 다르지만 지역사회 나눔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공항 운영기관뿐 아니라 항공사와 상업시설 종사자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형성된 협력체계가 지역사회 공헌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과 제4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이 인천 제물포구 일대 노후 주거지역에서 ‘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택 외벽 도색과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과 제4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이 인천 제물포구 일대 노후 주거지역에서 ‘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택 외벽 도색과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확대…ESG 경영 실천”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 상생 및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공항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는 공항 종사자들이 지역 주민의 생활공간을 직접 정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한 사례다.

인천공항의 사회공헌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속 확대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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