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센터가 만든 주민 체육공원… 관리 사각지대 지적
BMW 드라이빙센터가 만든 주민 체육공원… 관리 사각지대 지적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6.05.21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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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드라이빙 센터, 8년만에 수입차 시장 1위 석권
BMW드라이빙 센터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인근에 조성된 ‘그린파크 체육공원’의 관리 상태를 두고 주민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BMW 드라이빙센터가 만든 주민 체육공원… 관리 사각지대 지적
BMW 드라이빙센터가 만든 주민 체육공원… 관리 사각지대 지적

13일 현장 취재 결과, 공원 내 운동장 곳곳에는 잡초가 자라 있었고 일부 구역은 잔디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모습이 확인됐다. 특히 축구 골대 주변과 운동장 중앙부까지 잡초가 퍼져 있어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환경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BMW 드라이빙센터가 만든 주민 체육공원… 관리 사각지대 지적
BMW 드라이빙센터가 만든 주민 체육공원… 관리 사각지대 지적

해당 시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관리 사각지대가 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아이들과 공놀이를 하러 왔는데 운동장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다”며 “잔디 관리와 잡초 정비가 제대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영종에는 대형 리조트와 관광시설은 계속 늘어나는데 정작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원과 체육시설은 관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영종국제도시는 최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 파라다이스시티, BMW 드라이빙센터, 클럽72 등 대형 관광·레저 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며 외형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사회에서는 “관광객 중심 개발 못지않게 주민 삶의 질과 연결되는 생활 인프라 관리에도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BMW 드라이빙센터가 만든 주민 체육공원… 관리 사각지대 지적
BMW 드라이빙센터가 만든 주민 체육공원… 관리 사각지대 지적

특히 체육공원과 생활체육시설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단순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유지관리 체계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한 주민은 “시설을 새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시설을 얼마나 잘 유지·관리하느냐가 주민 만족도를 좌우한다”며 “영종구 출범을 앞둔 만큼 생활밀착형 행정도 함께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는 향후 영종구 출범과 함께 공원·체육시설 관리 체계와 예산 운영 방식 역시 보다 주민 중심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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