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동(동장 함혜영)은 지난 24일 주민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범구민 클린업데이 행사를 추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등) 및 NH중구농협 직원,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대대적으로 도로변쓰레기, 공터 내 쓰레기, 벽보, 불법현수막 등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구는 이번 클린업데이에서 상가 및 다세대 주택 지역에 재활용 쓰레기 배출 및 음식물 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집중 홍보해 주변 환경이 깨끗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중구농협(조합장 유건호) 직원들은 “2019 범 구민 클린업데이 행사로 인해 민·관이 하나가 되어 국제도시에 걸맞게 살기좋은 도시, 다시오고 싶은 도시로 발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말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김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