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불법쓰레기투기장 재발 논란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불법쓰레기투기장 재발 논란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4.03.23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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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불법쓰레기투기장 재발 논란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불법쓰레기투기장 재발 논란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는 인천 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지가 불법쓰레기투기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작년에 당언론이 이 문제를 취재한 후 정리가 되었으나, 올해 3월부터 다시 불법쓰레기투기장으로 변했있다.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불법쓰레기투기장 재발 논란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불법쓰레기투기장 재발 논란

특히 불법투기금지 경고 현수막 주변에는 관청을 비웃듯이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부지는 영종국제도시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불법쓰레기투기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문제이다.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불법쓰레기투기장 재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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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기관이었던 인천 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지에서 발생하는 이 문제는 주변 주민들뿐만 아니라 도시의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경고 현수막 주변에 불법투기금지 문구를 무시하고 쓰레기를 투기하는 모습은 매우 안타깝다.

관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질 우려가 있다.

해당 지역의 관계기관은 이 문제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불법쓰레기투기장 재발 논란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불법쓰레기투기장 재발 논란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며 도시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불법쓰레기투기를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이 필수적이다.

현 수위를 고려할 때 당장의 대책 마련이 필요함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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