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 관광 활성화 협력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 관광 활성화 협력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4.03.21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 관광 활성화 협력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 관광 활성화 협력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가 손을 잡고 영종·청라국제도시의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2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열린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청장과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 관광 활성화 협력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 관광 활성화 협력

양 기관 간의 협약 내용은 영종·청라의 관광 활성화 및 지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관광 마케팅 및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다룬다.

이번 협약은 제3연륙교 개통 후의 시점에 맞춰 영종·청라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여행자들에게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 관광 활성화 협력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 관광 활성화 협력

인천경제청은 기존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 관광 활성화 협력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 관광 활성화 협력

특히, 인천관광공사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행하는 영종씨사이드파크 체험 관광시설은 수도권 최초의 체험형 익사이팅 타워시설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영종·청라 지역의 관광객 증가와 도시 이미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공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 관광 활성화 협력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관광공사, 영종·청라 관광 활성화 협력

윤원석 청장은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 시설은 하늘자전거, 익사이팅 타워 등을 통해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는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영종·청라국제도시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종·청라 지역의 관광 산업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