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 당선 안정권 등 차별화된 인재 포함된 비례대표 후보 발표
국민의미래, 당선 안정권 등 차별화된 인재 포함된 비례대표 후보 발표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4.03.18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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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유일준 공천관리위원장
국민의미래 유일준 공천관리위원장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 변호사와 탈북민 출신인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을 각각 비례대표 후보 1번과 2번으로 선정했습니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35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천에서는 홀수는 여성 후보, 짝수는 남성 후보가 배치되었습니다.

최보윤 변호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으로 장애인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고 소개되었습니다.

박충권 연구원은 탈북 공학도 출신으로 대한민국의 가치와 과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또한,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된 3번부터 20번까지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최수진 한국공학대 특임 교수부터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그리고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역임한 김민전 경희대 교수 등이 해당됩니다.

이번 국민의미래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는 김장겸 전 MBC 사장, 국민의미래 비례 현역인 김예지 의원, 안상훈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 박준태 크라운랩스 대표, 그리고 이소희 변호사,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등도 '당선 안정권'에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국민의미래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은 다양한 분야와 배경을 가진 인물들로 구성되어 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이번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통해 차별화된 인재를 발표하며 당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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