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조택상 예비후보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가졌다.
65세인 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의 단합을 강조하며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개소식은 16일 중구 운중로 177번길 39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교흥(서구갑), 박찬대(연수갑), 유동수(계양갑),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남영희(동구·미추홀구을) 예비후보, 박남춘 총괄선대위원장, 그리고 홍인성, 이동학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국회의원과 당원,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예비후보는 모두를 향해 경선을 마치고 난 뒤에 이동학, 홍인성, 조광휘 예비후보들이 원팀을 이루어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을 소개했다.
그리고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서의 승리는 조택상 개인의 승리가 아닌 모두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조택상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의 단합을 다졌으며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할 것임을 약속했다.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주민들은 조택상 후보에게 큰 지지를 보내며 4월 10일 총선에서의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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