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회의원, 인천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의지 드러내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의지 드러내
  • 신종헌 기자
  • 승인 2024.03.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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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국회의원, 인천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의지 드러내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의지 드러내

[영종뉴스 신종헌 기자] 국민의힘 소속으로 22대 총선에 출마 예정인 배준영 국회의원이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에서의 성원과 지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9일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개최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밝혀졌다.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의지 드러내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의지 드러내

해당 개소식에는 이행숙 전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손범규 예비후보, 정유섭 전 국회의원, 김형오 전 국회의장, 신경식 전 헌정회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조영달 전 대통령실 문화수석비서관,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참석하며 지지를 표시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중구·강화군·옹진군에서 배준영 의원의 선거 승리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의지 드러내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의지 드러내

배 의원은 개소식에서 "지역의 '활동가'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천 지역이 워낙 넓어 서울과의 왕복 이동이 상당한 부담"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지난 20대 총선에서 1.3% 차이로 패배했지만, 21대 총선에서는 2.6% 차이로 승리한 경험을 토대로 "매일 격무에도 주민들의 응원만 있다면 보약이나 피로회복제가 필요 없다"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마침내, 주민들의 바람을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주민이 2500여명 넘었다.

배준영 의원의 열정적인 입장은 앞으로의 총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배준영 의원은  "개소식 했습니다. 백령도를 비롯해 인천 면적의 2/3에 이르는 지역구 등에서 다녀가신 2천여 명의 지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사를 해주신 김형오 전 국회의장님, 신경식 전 정무장관님,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님, 이경재 전의원님,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 김홍섭, 박승숙 전 중구청장님, 이용 가수님,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신 한동훈 비대위원장님, 최불암 선생님, 배현진 의원님 감사합니다. 축전과 화환을 보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자리가 부족해 잘 모시지 못해 송구합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  SNS를 통해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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