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강화·옹진 후보로 선출되었으며, 허종식 국회의원이 인천 동·미추홀갑 후보로 확정되었다.
6일, 박범계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20개 지역구에서 진행된 4∼6차 경선의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 중·강화·옹진 특위에서는 조택상 후보가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과 조광휘 전 인천시 의원을 이기고 승리했다.
그리고 인천 동·미추홀갑에서는 허종식 의원이 손호범 전 전국금속노조 현대제철지회 홍보부장을 물리치고 선출되었다.
조 택상 후보는 4년 만에 국민의 힘 배준영의원과 재격돌하게 되었다.
두 후보는 지역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논의하고 있으며, 향후 선거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인천 지역에서 격별하게를 펼치면서, 도의 회복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조택상 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큰 지지를 받으며 인천 중·강화·옹진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재확립했다.
허종식 후보는 인천 동·미추홀갑을 대표하여 민생 경제의 안정을 위한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각 지역에서 다양한 정책들을 발표하고, 주변 인구들로부터 활발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의 선거 과정에서 지역구별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합이 이어질 전망이며, 각 후보들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소통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인천의 선거 전쟁은 치열함을 배가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