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대교(주)는 최근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해 선언식을 열었다.

이번 선언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4조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하여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으려는 원칙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주요 협력사 및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 사고 및 중대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선언했다.

인천대교(주) 대표인 박종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산업 안전 운영현황 발표를 듣고 안전문화 실천과 관련된 선언문을 낭독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 사업장 유지에 집중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특히, 인천대교는 대주주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와 함께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활동과 환경친화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기업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며, 인천대교의 사회적 책임을 잘 수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앞으로도 인천대교는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건전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함께하는 모든 이들과 손을 맞잡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인천대교의 선언식은 향후 안전 문화 실천의 새로운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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