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영종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설립된 영종미래시민단(영미단)이 창단식을 가졌다.

3월 3일 일요일, 박정기 단장은 이 자발적인 시민 단체를 설립한 취지와 미래의 비전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영미단은 트렌디하고 현대적인 영종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목표이다.

영종미래시민단의 창단식에는 신성영 시의원, 인천중구의회 강후공의장, 그리고 한창한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50여 명의 내외빈과 회원들도 함께 창단식에 참석하여 이날의 의미를 함께했다.

영미단은 단순히 시민들이 모인 그룹이 아닌, 센스 있는 시민들이 더 나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봉사하고 활동하는 단체로 손꼽히고 있다.

이를 통해 영종의 발전과 발전된 시설, 문화 등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기 단장은 "영미단은 영종에 사랑으로 가득한 센스 있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더 나은 영종을 만들어가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하며 의미 있는 시작을 다졌다.

앞으로 영미단의 활발한 활동과 발전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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