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 운북동에 위치한 경찰특공대 사격장에서는 최근 경찰견들에게 불안을 주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사격장 옆에 위치한 경찰견 사격훈련시 총기소리로 인해 경찰견들이 크게 놀라며 짖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찰견들은 평소에도 고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훈련과 임무로 인해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사격장 옆에 위치하여 총기소리에 직면하는 상황은 경찰견들에게 불안과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찰견 견사의 이동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경찰견들은 경찰의 소중한 동료로써 엄중한 훈련을 받으면서도 안정적인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사격소리에 놀란 경찰견들은 효율적인 훈련과 임무수행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주민A씨는 사격장과 경찰견 견사 사이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경찰견들에게 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사격훈련시 경찰견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적절한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인천 중구 운북동에서는 경찰견을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훈련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경찰견들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서는 총기소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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