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BMW이 지난해 코리아 시장에서 8년 만에 수입차 시장 1위를 수성했다.

이는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신속히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데 성공한 결과로 평가받는다.

2014년 문을 연 BMW드라이빙 센터가 이러한 성과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센터는 아직까지 아시아지역에서는 최초로 독일과 미국 이후에 건립된 세 번째 드라이빅 센터로, 전 세계 BMW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BMW드라이빅 센터에 따르면 개설 이후 현재까지 약 130만명이 이용했으며, 20만 명을 넘는 참가자들이 고성능 차량 주행과 안전한 주행 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차량 운전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BMW 브랜드 경험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늘(26일) 새롭게 리뉴얼된 BMW드라이빙 센터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자부심으로 여겨진다.

이와 함께 BMW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하게 되는 고객들은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리조트,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즐거운 인천 관광 코스를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BMW코리아의 다양한 투자와 노력이 고객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