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분리로 인한 민간 건물 임차 와 중구2청사 사용예정, 주민들 뿔나
영종구 분리로 인한 민간 건물 임차 와 중구2청사 사용예정, 주민들 뿔나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4.02.18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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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2청(영종)사 전경
중구 제2청(영종)사 전경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행정체제 개편으로 인해 영종구 분구가 확정됐다.

2026년 7월 1일부로 분리되는 영종구는 현재 중구 2청사를 사용할 예정이다.

장소가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공간 부족 문제는 민간 건물 임차하여 운영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 소식을 듣고 영종 주민들은 크게 화가 났다.

행정체제의 변화에 따른 설비 부족 문제를 우려하며, 청사 이전이 활발한 논의를 이끌고 있다.

영종구 주민들은 민간 건물 임차 방안에 대해 걱정을 표명하고, 청사 시설의 부족함을 제기하며 행정 당국에 대한 항의를 품고 있다.

인천시는 이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에 대처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과 충분한 설명을 약속했다.

이번 행정체제 변화로 인해 발생할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이를 충분히 보상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설비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체제 개편의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영종구 분리에 따른 시설 부족 문제는 당사자인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과 시민사회단체들에게도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앞으로 인천시는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중구 2청사의 사용과 관련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청사 이전에 대한 논의와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이 어떻게 이뤄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계자들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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