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조윈은 강남메디컬 세포재생의학연구소 의학박사 정종화 연구소 원장과 조윈 김수현 회장은 2024년 2월 13일에 암치료에 효과적인 NK세포의 활성도를 획기적으로 상승시키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강남메디컬 세포재생 의학연구소와 연구소 협력의료기관인 셀포유 서울의원에서 NK세포 활성화 기술의 이용에 대하여 독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NK세포는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으로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효과적으로 찾아내고 파괴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NK세포의 배양을 통해 숫자를 늘려 환자의 체내에 주입하는 암치료가 시도되었는데 결과가 기대만큼 좋지 않았다. 그 이유는 NK세포는 수보다 활성도가 높아야 암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강남메디컬센터 세포재생 의학연구소와 셀포유서울의원은 오랜기간 연구를 통하여 NK세포의 활성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독보적인 방법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강남메디컬센터 세포재생의학연구소 셀포유서울의원의 의학박사 정종화 연구원장은 "암환자라도 먹을 수 있고 걸을 수 있으면 희망은 있다"라며, 암환자들은 면역을 올리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연구소 협력의료기관인 셀포유서울의원에서 시술 전과 시술 후 NK세포의 활성도를 검사한 결과 활성도가 획기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였고, 향후 이 기술을 이용하여 암환우들과 면역이 떨어진 환우들에게 보다 근본적인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NK세포 활성화 시술은 병원을 방문해서 2시간 정도면 마무리 되기 때문에 환자에게도 시간적인 부담이 없으며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조윈의 정우성 이사는 “대부분의 암환자들의 경우 NK세포 활성도 검사상 활성도가 매우 낮은 편인데 이로 인해 항암치료의 효과가 기대만큼 좋지 않거나 항암 치료 후 면역이 더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번에 개발된 단기간에 NK세포의 활성도를 상승시키는 기술은 항암치료 효과를 올리고 함암으로 인해 떨어진 면역을 올리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미 10여곳 암치료 전문 병원과 진행했던 설포라판 제품인 수퍼라판의 통증 완화와 수면개선에 대한 관찰임상 결과가 나온 현 상황에서 NK세포 활성화 시술로 암환자들의 면역세포 치료까지 암치료 솔루션이 완성 되어 항암면역통합치료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앞으로 조윈은 NK세포 활성화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유통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면역 강화가 포함된 통합 솔루션의 효과를 더 많은 환우들에게 알리고, 암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표명했다. 또한 조윈은 암 치료에 대한 더 많은 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