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항공정비사 출신 우경원대표, 행정사로써 이민다문화정책과 석사과정 입학
해군항공정비사 출신 우경원대표, 행정사로써 이민다문화정책과 석사과정 입학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4.02.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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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 우경원
행정사 우경원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영종뉴스 우경원 대표는 8년 6개월간 해군항공정비사로 군복무를 하고, 아사아나항공에서도 24년 동안 항공정비사로 근무했던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3년 전 행정사 자격을 취득하여 항공전문 행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에서는 세 번째로, 인천 중구에서는 유일한 행정사법인 대표 행정사이기도 하다.

우대표는 최근에 출입국대행기관으로 외국인 비자 대행 업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이민다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인하대 정책대학원 이민다문화정책과 석사과정에 지원하게 되었다.

이민다문화정책과는 이민, 다문화, 문화 다양성 관련 분야에 대한 학문적인 이해와 능력을 교육하는 과정으로, 이민 문제와 다문화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우대표는 외국인 비자 대행 업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자 한다.

우대표는 인천 중구에서의 유일한 행정사법인 대표 행정사로서,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대규모 유치 및 국제행사 개최와 관련된 정부 청사, 기업 본사 등에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는 인천의 도시 발전과 국제화에 기여하고자 본인의 전문 역량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학문적인 교육을 받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인하대 정책대학원은 국내 정책 연구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정책학, 공공행정학, 국제관계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행정사 우경원
행정사 우경원

이민다문화정책과는 명실상부한 학문적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이곳에서, 우대표는 다양한 사회 이슈와 제도적 도전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며 전문적 역량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대표의 입학은 인천 도시 발전과 다문화 사회 구축을 위한 한 걸음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며, 그의 전문성과 역량은 더 큰 사회적 기여를 위한 토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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