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 팝 밴드 마룬 파이브가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2022년 11월 서울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들은 그래미 상을 3회 수상한 전설적인 밴드로, 한국 팬들은 그들의 공연을 기다렸다.
이번 공연은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와 함께 진행된다.
인스파이어는 글로벌 리조트 그룹으로, 이번 공연은 그들의 리조트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마룬 파이브는 이번 공연을 위해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하게 되었다.
이 아레나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사운드 시스템과 무대 설비, 객석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는 라이브 음악 공연에 최적화된 국내 첫 아레나 공연장이다.
마룬 파이브는 이 아레나에서 공연하는 최초의 국외 아티스트로, 이는 그들의 전례 없는 성과다.
[영종뉴스 정서혜 기자]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부대 시설 중 하나로, 최대 1만5000석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호텔, 카지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팬들은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다.
지난해 말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멜론 뮤직 어워드를 시작으로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에 마룬 파이브의 공연을 통해 한국에서의 콘서트 문화는 한 단계 더 진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룬 파이브의 내한 공연은 15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판매될 예정이다.
팬들은 빠르게 티켓을 구매하여 마룬 파이브와의 분위기 넘치는 공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공연은 한국 음악 팬들에게 큰 행사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