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남편의 불륜 의혹으로 인한 가게 임시휴업, 손님들의 기다림과 기대"
사장 남편의 불륜 의혹으로 인한 가게 임시휴업, 손님들의 기다림과 기대"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4.02.09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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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베트남에 여행을 다녀온 사장의 남편이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어 가게가 임시휴무를 공지한 사장의 이야기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가게의 임시휴업 안내 종이 사진이 게시되었다.

이 가게는 약 10일간의 휴업을 알리고 있다. 사장은 안내 종이에 "베트남에 있는 남편과 통화 중에 다른 여자 목소리가 들려서 부득이하게 임시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일단 베트남에 가서 두 여자들을 해치워온 후에 출장을 중단하고 장사를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집안일로 인해 손님들께 불편을 끼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안내문 가장 하단에는 "17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영업을 재개할 것"이라는 공지가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댓글에서 "17일에 꼭 가서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남편을 이기고 돌아오시기를 기도하겠다" "사장님의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가게 사장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고 있으며, 앞으로의 상황과 사건의 전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손님들은 17일을 기다리며 이 가게의 이야기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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