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시 중구는 중산동 꼭대기집(대표 조현재)과 함께 올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종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대접을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영종지역 경로당 48곳에서 약 300명의 어르신을 초대하여 한우곰탕을 점심으로 제공하였다.
식사를 맛보신 어르신들은 정갈하고 깨끗한 한상 차림에 감동하였다.
이를 통해 제대로 대접받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많은 어르신들이 이번 설 명절에는 자식과 손자들과 함께 찾아 오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하였다.
꼭대기집 조현재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평소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받은 만큼 베푸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기업의 모습으로 꼭대기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꼭대기집의 의지가 느껴진다.
앞으로도 꼭대기집은 계속해서 사회적인 가치와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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