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협의체,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 '꿈나무 책가방' 전달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협의체,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 '꿈나무 책가방' 전달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4.02.07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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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협의체,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 '꿈나무 책가방' 전달
인천 중구 협의체,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 '꿈나무 책가방' 전달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실시한 ‘꿈나무 책가방’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동작을 선보였다.

이번 사업은 시정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적은 경제적 자원을 가진 취약계층의 부모들의 이색적인 지원을 목표로 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새로 진학한 아이들 18명이 선택되어 키트를 받게 되었다.

사업은 인천공항어린이집과 인천공항교회에서 후원금을 제공한 후 진행되었다.

협의체의 위원들은 직접 아이들의 가정으로 찾아가 책가방을 전달하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인천공항어린이집과 인천공항교회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꿈나무들이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때 희망을 심어주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과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관심을 가져주신 협의체의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으로 아이들은 새로운 학교생활에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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