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3일 외국인 전용 프리미엄 게이밍 시설 '인스파이어 카지노'를 개장했다.
이는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최종 허가로, 2005년 이후 최초로 이루어진 신규 허가이다.
인스파이어 카지노는 2개 층에 걸쳐 150개 이상의 게임 테이블과 390대의 슬롯 머신, 160석의 최신 전자테이블게임 스타디움까지 갖추고 있어, 국내외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VIP 전용 플로어와 맞춤형 맞춤형 게이밍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였다.
인스파이어는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아시아의 주요 항공 여행 허브인 도쿄, 오사카, 대만,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동남아시아 등의 주요 이웃 도시로부터 약 4시간 이내의 비행 시간으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해외 방문객들에게 우수한 위치적 이점을 제공한다.
인스파이어는 2024년 중반까지 나머지 리조트 시설을 점진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 경험과 잊지 못할 즐거움을 추구하는 전세계 방문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것이며,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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