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구읍뱃터 평상인, 윤송아 연출, 베네치아와 함께하는 아이와 엄마를 위한 클래식 음악"
영종도, 구읍뱃터 평상인, 윤송아 연출, 베네치아와 함께하는 아이와 엄마를 위한 클래식 음악"
  • 정서혜 기자
  • 승인 2024.02.02 04:3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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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정서혜 기자] 2024년 2월 5일 오후 2시에 인천 중구 구읍뱃터 영종도 카페평상인 3층 전관에서 열리는 베이비 클래식 콘서트를 소개합니다.

베네치아와 한국에서 활동하는 연출가 윤송아가 이번 콘서트의 연출을 맡습니다.

이 콘서트는 자극적인 장난감이나 영상에서 벗어나 엄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선보입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안정감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으며, 엄마들은 평소 고민했던 육아에 관한 질문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토론도 가능합니다.

베이비 클래식 콘서트는 아이에게는 즐거움을, 엄마에게는 힐링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총 3가지의 토크 주제가 다루어집니다. 첫 번째 주제는 창의력이 훈련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주제는 사랑받고 안정감을 가진 아이가 공부와 성공을 잘 이루는 이유를 다룹니다. 마지막 주제는 주체적인 아이들 뒤에는 우아한 엄마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티켓은 0세부터 48개월 아이를 동반한 성인이 구매 가능합니다.

어른 1인은 3만원이며, 아이 1명은 동행하여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예약링크

예매는 네이버 공연 판매 링크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카페평상인에서 음료 1잔과 유아용 유기농 식혜 1잔이 제공됩니다.

콘서트는 토크와 콘서트가 함께하는 60분 동안 진행되며, 연출가 윤송아가 강의와 진행을 담당합니다.

음악감독 손세창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소프라노 윤세영과 테너 임재한이 초대 성악가로 참여합니다.

이번 베이비 클래식 콘서트는 카페평상인과 아트앤웍스가 주최하고, 아트컴퍼니엠오엠이 협찬합니다.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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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경 2024-02-02 10:22:17
이런 좋은 콘서트가 영종도에서 열리네요!!~

udie Jung 2024-02-02 09:24:11
좋은 기획이네요..
영종도에 더 많은 문화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