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 중구에서는 최근 내항 개방, 제물포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공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E 노선 확정 등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정헌 중구청장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구민들과 밀착 소통하는 현장 행정에 돌입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희망 플러스 대화'라는 이름으로 구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용유동 주민센터와 용유10통 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 행사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구민들로부터 건의와 애로 등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동별 현안을 솔직하게 의견을 주고 받음으로써, 해결책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구청에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구 차원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향후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 중구의 여러 성과들이 구민들의 참여와 호응 덕분에 이루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의 자세로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안을 해결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희망 플러스 대화' 행사를 신포동부터 시작으로 지난 1월 29일부터 진행되며, 차례로 영종동, 운서동, 신흥동, 도원동, 용유동, 무의도, 동인천동, 개항동, 율목동, 연안동, 영종2동, 그리고 영종1동까지 방문할 예정이다.
인천 중구는 구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발전과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